【안양】안양경찰서는 28일 자신이 근무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훔친 공익근무요원 A(20)씨를 붙잡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공익근무지인 인천시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수강생의 노트북과 빔프로젝트 등 5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인터넷 중고판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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