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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SSM으로 인한 주변 상인들의 매출 피해는 최소 30%에 달하고 있다”며 “극심한 실업난 때문에 자영업으로 내몰린 서민들이 이제 골목에서조차 쫓겨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와 여당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SSM 규제 법안을 반대하고 있다”며 “국회 논의가 지연될수록 중소 상공인들은 몰락의 길을 걷는 반면, 대형 유통사들의 SSM사업 매출은 급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진 민노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대기업들은 슈퍼마켓뿐만 아니라 주유소와 정비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중소 자영업자들은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대형 마트와 SSM을 규제할 수 있도록 이달 임시국회에서 SSM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시된 중소상인 정책공약은 ▶중소상인-소비자 간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역은행 설립을 통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및 중소상인 지원 ▶소상공인지원센터 기능 강화로 중소상인 조직 육성 ▶대형 마트·SSM허가제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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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기자
ksi@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