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이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아동의 참여·권리·활동·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 사장은 지난 23년간 사회복지법인 대원복지재단 향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봉사와 교육을 통한 복지 실현에 헌신해 왔으며, 나아가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남다른 봉사와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포상추천기관인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정부 관계자, 아동유공자, 어린이와 가족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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