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수원교구 동부지구 신부 20여 명은 6일 오전 10시 30분 여주성당에서 4대강 살리기 미사를 신자 및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합동미사로 올렸다.

이들은 강론에서 “환경은 하느님께서 모든 이에게 주신 선물로 이를 사용하는 우리는 가난한 이들과 미래 세대와 인류 전체에 대한 책임이 있다. 자연환경은 우리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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