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한민국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던 ‘제16회 전국어린이 부처님그림 그리기대회’에서 입상한 우뚝으뜸상, 으뜸상, 버금상, 기쁨상 수상자의 작품 20여 점이 18일부터 목아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목아박물관은 ‘제16회 전국어린이 부처님그리기 대회’ 입상작 시상식을 지난 5일 어린이날 강천면 이호리 목아박물관 야외공원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 신영초교 이은서(6년)어린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우뚝으뜸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으뜸상에는 정혜민(성남 당촌초 6년·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장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상), 류혜린(아산 남성초 5년·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상), 백소연(서울 은석초 4년·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장상), 조문경(서울 안평초 3년·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상), 고은별(서울 은석초 2년·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장상), 조민성(경기 도제원초 1년·여주군수상), 김현욱(상주 상락유치원·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상)어린이가 기쁨을 누렸다.

버금상에는 선하이람(여주 여흥초 6년), 안희정(부산 사하초 5년), 김다원(남양주 퇴계초 4년), 최현민(아산 권곡초 3년), 강민송(서울 신구초 2년), 이주성(안평초 1년), 구민우(경산 한사유치원)어린이가 차지했다.

이 밖에 기쁨상에 김동욱(부산 동양초 6년), 차은서(서울 은석초 5년), 김승현(진주 주약초 4년), 김보현(동천초 3년), 박민정(대구 동평초 2년), 홍현서(서울 은석초 1년), 이소민(대구 꿈동산유치원)어린이가 뽑혔으며, 한마음상(단체상)에는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 향천유치원, 보리수어린이집, 한마음선원(제주), 한마음선원(안양)에 돌아갔다.

보람상에는 학년별 9~11명까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상품을 받았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복상과 함께 기념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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