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선 주민 건의에 따라 전곡읍 양원리~늘목리·간파리 간 6㎞ 노선을 다음 달 1일부터 신설해 1일 3회 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맞춤버스는 전곡장날(4·9·14·19·24·29일)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노선별로 2회 추가 운행하면서 운송업체의 예비차를 활용해 버스업체 간 시간 예약으로 이용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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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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