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원식 의원
【연천】제6대 연천군의회는 1일 제181회 임시회를 열고 7명의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의장단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나원식(한·55)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하고, 이어 부의장으로는 초선인 왕영관(한·55)의원이 4표를 얻어 선출됐다.

나 의장은 신서면 출신으로 제5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다가 이번 6·2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의장에 오르게 됐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임시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군정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며, 8월 중에는 관내 사업장에 대해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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