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민선 제5기 출범에 따라 제36대 김규선 군수가 최근 이·취임식으로 인한 군정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 참배와 간부공부원 신고를 받고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건설하겠다” 는 군정방향을 피력했다.

그리고 군정업무 사무인계인수서 서명과 함께 고객중심 선진행정, 확력있는 지역경제, 맞춤형 사회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등 4대 군정방침을 첫 결재처리하고 제6대 연천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현업부서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수로원, 청사관리원 등 70명과 본청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데 따른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서민행정을 우선으로 첫 업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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