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상이 주어지는 대상에는 청량초등학교 2학년 유희찬군의 `꽃게가 되신 할머니'가 영예를 안았고, 교육감상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효성초교 4학년 김지현양의 `바다사랑'과 남인천여중 1학년 지미림양의 `바다 같은 사랑'이 뽑히는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각 학교로 개별 통지한다.
이번 글짓기대회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됐으며 심사에는 문학평론가 김양수, 시인 김윤식, 시인 한창원씨 등이 맡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