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주경찰서는 18일 경찰서 3층강당에서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경력 동원에 따른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 연합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수영 서장은 “G20 정상회의에 여주서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동원돼 치안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파출소 직원과의 합동근무 및 방범근무 지원 등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특히 수확기 농산물 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심야시간대 순찰 강화로 지역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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