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공동연구 등 상생교류

본보-인천시학원연합회 업무협약

“신문 등을 활용해 교육콘텐츠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서로 돕겠습니다.”
기호일보는 인천의 2천여 학원이 가입한 인천시학원연합회와 18일 오전 11시 기호일보 사옥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기호일보와 학원연합회는 신문의 교육 활용(NIE) 기능, 교육 프로그램 연구 등 활발한 업무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래 학원연합회장, 이용범 시의원, 본보 한창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래 학원연합회장은 “언론에 보도되는 학원 관련 기사가 긍정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은 “이 자리를 형식적이 아닌, 진정으로 뜻을 같이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약식이 되도록 하겠다”며 “가족처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해 양 기관이 윈-윈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