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고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명구) 시민섬김자원봉사단은 홀몸노인 19가구와 덕양구 동산동 소재 신애원에 사랑의 쌀 등을 각각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 시민섬김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제공된 성품은 공단 어울림누리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모은 쌀 29포(20㎏들이)와 생활용품, 떡 등이다.

공단 시민섬김자원봉사단은 올해도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일과시간 이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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