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두경부 연구에 대한 그간의 학문적 노고와 학회에서 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10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20일부터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학회의 궁극적 목적인 두경부외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련 분야가 의과대생에게 인기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준구 기자
kim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