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길상면 사랑의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무료 목욕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거동 및 몸이 불편해 혼자서는 목욕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목욕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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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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