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유영재와 7080 가수들이 펼치는 이번 콘서트에는 마야·박상민·혜은이·김범룡·유익종·신유·소리새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콘서트가 고물가와 구제역, 리비아 사태에 이어 일본 대지진 참사 등 계속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과천시민들에게 봄의 희망과 강한 열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29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www.gccity.go.kr) CBS 음악FM에 링크(http://www.cbs.co.kr/radio/pgm=1002)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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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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