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5일 낮 12시 5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중앙시장 앞길에서 이모(48)씨가 몰던 G교통 소속 5623번 시내버스의 우측 뒷바퀴 안쪽 타이어가 터졌다.

 타이어 펑크 충격으로 유리창 2장이 깨지며 장모(60·여)씨 등 승객 5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한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버스를 정차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펑크가 났다는 운전사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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