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장이 19일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의 바람직한 인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기업의 현장 모습과 생생한 소리를 예비 취업자인 대학 재학생에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으며, 주안부평경영자협의회 이일해 회장(㈜리팩 대표)과 조성수 부회장(㈜화천 대표)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다.

안 지사장은 강연에서 생산성 높은 쾌적한 일터, 근로자의 평생학습을 보장하는 배움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즐김터로 탈바꿈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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