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시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방극채)들은 1일 2010회계연도 안양시 세입·세출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와 관련해 상하수도사업소 관할 청계통합정수장과 석수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따른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확인과 폭넓은 의견 교환 등 활발한 현장 결산검사 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8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2011년도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방극채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 공인회계사, 김문학·정유선 세무사, 홍성만 안양대 교수 등 재무관리 전문가 4명 등 총 5명이다.

시 결산검사위원들이 결산검사와 관련해 소관 분야 시설을 현장방문한 것은 1991년 결산검사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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