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따른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확인과 폭넓은 의견 교환 등 활발한 현장 결산검사 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8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2011년도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방극채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 공인회계사, 김문학·정유선 세무사, 홍성만 안양대 교수 등 재무관리 전문가 4명 등 총 5명이다.
시 결산검사위원들이 결산검사와 관련해 소관 분야 시설을 현장방문한 것은 1991년 결산검사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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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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