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시의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7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제1차 본회에서는 ▶제17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17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안양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다룬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승경·김선화·박정례·권주홍·이재선·문수곤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벌인다.

1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산업입지지정심의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사회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양문화예술재단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지하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 규약 개정 승인의 건 ▶지구단위에 의한 사업방식의 변경에 관한 청원 ▶시외버스 터미널관련 사업설명회 등 총 12건을 다룬다.

이어 각 위원회별로 시민의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을 찾아 사전에 해소하는 현장활동(안양역 창조광장 조성공사 현장, 수암천 공사 현장, 평화보육원 주변 옹벽시설 현장)을 벌인다.

1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제179회 임시회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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