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출신인 김 지청장은 지난 1975년 노동부에 입사해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고용센터 소장, 노사지원과장, 노동부 통영지청장, 노동부 수원지청장, 본부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지청장은 “10여 년 전 안양지청에서 고용센터 소장과 근로감독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내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일을 통해 잘살 수 있는 공정·안심·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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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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