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강화경찰서 청렴동아리 10여 명은 1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상대로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강화서가 무사고 달성일 1천818일이 되는 날로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경찰관 의무 위반사례를 홍보물로 제작,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이에 앞서 고귀영 경찰서장은 취임 초기 국민에게서 신뢰받는 선진 경찰이 되기 위해 강화경찰이 버려야 할 행동 유형을 직접 작성해 전 직원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은 “우리 강화서는 지난 6년 동안 의무 위반행위가 없는 인천청 유일의 청정경찰서로, 우리 모두 자긍심을 갖고 내년 초 무사고 2천 일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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