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11년 집중호우 수재민에게 후원품을 긴급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원품은 12일(오전 9시~오후 6시), 13일(오후 2~6시), 14일(오전 10시~오후 2시) 등 3일간 수재민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긴급대상자 발생 시에는 일정과 관계없이 수령 가능하다.
신청서식 등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pobok.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한 긴급지원 신청자의 경우 최대 10만 원까지 맞춤형 후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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