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용인 수지지역 예비후보인 우태주(64·한)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은 19일 용인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로 세워야 국민이 행복하다”며 “용인 수지에서 우태주가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땀 흘리지 않고 공천만 받아 국회의원 된 사람들은 자신의 출세에만 관심이 있다”며 “이제 국민을 실망시키고 정치를 타락시킨 정치인들은 정치권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의원의 자질과 안목이 국민의 행복을 좌우한다”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능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우태주를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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