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아셈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치선언'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아시아 정상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 부산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아시아 각국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시아지역 정상회의는 23일 아셈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 국가들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 열렸으며, 한·중·일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7개국 등 아시아 10개국 정상 및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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