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돌봄센터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돌봄서비스센터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장애인활동 지원,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04년부터 자활사업단에서 가사간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008년 자활공동체 인정, 2010년에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고용인원 119명 중 과반 이상인 63명이 취약계층으로 올해는 노인 돌봄 종합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자리돌봄센터 안민희 대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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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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