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청 내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내년 말까지 운영할 민간위탁 운영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경영컨설팅 회사 또는 법인, 대학 부설 연구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희망 단체 또는 기관은 신청서와 제안설명서를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시청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청사 1층에 면적 172㎡ 규모로 설치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의 모델 발굴과 인큐베이팅, 생산품 판로 개척 및 공동판매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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