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성 서구청장
지방 정론지로서 구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의 정도를 걸어온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맞아 45만 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전하고, 전달된 진실을 통해 사회 변화에 역동적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호일보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고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부패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불합리한 제도나 문제점을 파헤쳐 독자들에게 거짓없이 사실대로 전달하는 정론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우리 서구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설과 로봇랜드를 비롯한 청라국제도시 개발, 검단신도시 건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인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천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형성해 나가는 데 언론의 역할과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성숙한 기호일보가 새롭게 열리고 있는 정보와 문화 등에서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바르게 이끌어 가는 정론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년성 서구청장

▲ 박우섭 남구청장
먼저 창간 24주년을 42만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창간 이후 독자와 애환과 기쁨을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의 어두움을 밝혀 주는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창간 이후 오직 시민의 안녕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정론직필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신속·정확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을 이끌어 내 여론 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정직한 언론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남구는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인간중심의 창조도시’를 목표로 올 한 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구민이 함께 배우는 즐거운 학습마을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호일보에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두움을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보도함으로써 구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구민의 희망을 반영해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책무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섭 남구청장

 

▲ 조택상 동구청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후 독자와 함께 애환과 기쁨을 나누고 그동안 애써 온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내세우고 지난 1988년 창간한 이후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부각시켜 보도함으로써 밝은 미래 사회를 위한 정론직필로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정직한 언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사회의 약자에 대해 타 언론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돌보는 데 소홀함이 없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지난 2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 제시와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된 최고의 일간신문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택상 동구청장

 

▲ 홍미영 부평구청장


그간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호일보는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지난 24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정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그동안 많은 애를 써 왔습니다.
서강훈 대표이사 회장님과 한창원 대표이사 사장님을 비롯한 기호일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 부평구는 인천 최대 자치구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민관 협치) 체제의 구축과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심을 바르게 읽어내고 시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생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하는 기호일보도 부평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

▲ 조윤길 옹진군수


수도권 시민을 대변하는 일간지로 지역 언론의 창달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각종 지역사회 소식을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 없이 민주화를 논의할 수 없듯이 지역 차원의 민주화를 지향하는 지방자치는 지역 언론 없이 그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발전, 지식과 시민사회의 육성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신문이 지역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사를 발굴하고 지역시민 사회를 위해 더욱 접근하는 기호일보로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옹진군은 무한한 잠재력과 풍부한 관광자원, 수산자원을 가진 희망의 땅으로 서해안 최대의 해양관광지로서 자연을 보존하는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수혜가 돌아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방행정의 감시와 동반자로서, 시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의 선도신문으로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윤길 옹진군수

 

▲ 박형우 계양구청장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수도권 시민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35만 계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사실에 근거한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옴으로써 정직한 신문, 정다운 신문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언론의 중심매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한 축으로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행복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행복도시를 창조해 나가는 데 곳곳에서 발생되는 걸림돌과 갈등을 치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가운데 독자의 품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서민, 노동자, 중산층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히 살펴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정론지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계양구도 인천의 진산 계양산의 푸른 녹지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여건을 살려 경제수도 인천의 발전 전략과 함께 서부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35만 구민과 함께 역동적으로 뛰고자 합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보여 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우리 구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지혜와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

▲ 배진교 남동구청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50만 남동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는 언론으로서의 가치관과 비전을 실현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그동안 ‘인천의 중심,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해 주시고 우리 지역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궁금증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 걸음 더 독자에게 다가가서 독자와 함께 숨쉬고, 각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경인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방화 시대에 지역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진정한 소리꾼이 되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기호일보 가족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

 

▲ 유천호 강화군수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 온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론의 참된 사명을 위해 애쓰시는 한창훈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6만5천여 군민과 함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강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주목해 주신 덕분에 명실공히 수도권 제1의 종합휴양관광지로 발전하고 거듭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관광자원의 확충을 위해 교동연륙교 건설과 삼산연륙교, 영종~강화 간 연륙교 건설 추진과 국도 48호 건설로 수도권 주민의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도록 지역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고 또한 미래 발전 실현을 위한 기반시설과 문화·관광자원의 확충, 남북경협의 새로운 거점도시로서, 그리고 남북교류협력을 이끌어 갈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시와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실시간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해 정론직필을 추구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언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드리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유천호 강화군수

▲ 고남석 연수구청장
수도권 지역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29만 연수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인천·경기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매체로서 소중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치우침 없는 보도로 지역주민의 높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 제공과 희망을 심어 주는 종합일간지로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나아가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며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며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호일보가 앞장서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그리고 꿈과 용기를 주는 신문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희망이 가득한 새 소식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정한 해설과 비판을 통한 품격있는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기획보도 등 오늘의 위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언제나 독자들에게 밝은 소식을 전하고 건강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藪幣爛求�.

 고남석 연수구청장

▲ 나봉훈 중구청장 권한대행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선 기호일보와 중구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귀사가 2008년까지 위치했던 선린동 주변은 인천 차이나타운 개발에 따라 이색적인 풍경으로 새롭게 번창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4년 동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기호일보가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중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고 확신합니다.

최근의 사회·정치적 상황은 시대 흐름을 읽는 통찰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진실을 더욱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지방화·정보화·다문화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개척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식정보화에 맞는 수준 높은 시민문화가 형성되고 지역언론이 독립적으로 비판적인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정론직필을 실천하는 신문으로서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가운데 무궁한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나봉훈 중구청장 권한대행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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