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식 시흥시장
경기·인천지역의 대표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42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자원과 관심이 오로지 ‘중앙’에만 집중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언론의 정도를 굳건히 걸으며 지방화 시대를 견인해 온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세계화 속에 지방의 역할이 중요한 세방화(glocalization) 시대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 간의 경쟁체제도 지방 간 경쟁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지방자치 실현과 이를 위한 분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지방자치 실현과 분권을 위해서는 특히 사회 각 분야의 신속·정확하고 깊이있는 보도를 통해 건전한 비판과 견제 기능을 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호일보가 걸어왔듯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민들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령 7000호 발행을 넘어선 기호일보의 10000호를 향한 힘찬 도약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윤식 시흥시장

▲ 김성제 의왕시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15만 의왕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 및 인천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서강훈 회장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기호일보가 지금까지 발전해 오는 데 큰 힘이 되어 준 기호일보 임직원들과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번 창간 24주년을 계기로 지방화 시대 지방 언론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참 언론의 대표자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변함없는 직필의 정직한 언론으로서 애독자 여러분께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제 의왕시장

▲ 양기대 광명시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광명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기호일보는 1988년 창간되어 경인지역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면서도, 때로는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때로는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역사회의 갖가지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해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올바른 언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맞아 그간 애써 오신 발행인 서강훈 회장을 비롯한 기호일보 가족 그리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격려와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기대 광명시장

▲ 염태영 수원시장
반갑습니다!
경기·인천지역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지난 24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기호일보의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보통 “언론은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언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어 감에 따라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호일보는 정론직필을 기치로 삼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가 지난 24년간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인지역의 모범적인 지방 언론의 모델이 되어 지역언론 활성화와 지역 통합 및 소통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나날이 발전하는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 채인석 화성시장
기호일보가 24년을 한결같이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으로, 때로는 가슴 따뜻한 기사로 사회에 온정을 불어넣으며 언론의 본보기가 되어 준 데 대해 53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같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호일보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기자정신과 따뜻한 가슴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고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 세태 속에서 정론직필을 지켜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기호일보가 걸어온 지난 24년이 더욱 빛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호일보 가족 한 분, 한 분의 고민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 50만을 넘어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창의지성교육도시를 추진하면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많은 제약과 장애물들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가 필요할 때입니다.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 우리 같이 걸읍시다. 나란히 걸으면서 어깨도 부딪치고 간혹 불평도 합시다. 그러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하루하루 반갑게 만나도록 합시다.

기호일보가 모든 사람들의 인정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언론으로, 또한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으로 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채인석 화성시장

▲ 김만수 부천시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젊은 신문으로서의 창조적인 발전을 도모해 오면서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 성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빠르고, 넓고, 깊이 있는 기사로 독자들에게서 신뢰를 일궈 내며 기호일보를 경인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성장·발전시켜 오신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외적인 확장보다는 질적인 내실을 기하면서 발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부각시켜 보도함으로써 밝은 미래 사회를 이룩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고, 숨어 있는 봉사자를 발굴·보도하는 등 사회복지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갖고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 오셨습니다.
우리 부천은 내년에 시 승격 40년과 탄생 100년을 맞습니다. 우리 부천이 ‘성숙된 성장’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호일보가 그동안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기호일보가 독자들의 신뢰와 관심 속에 항상 기다리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김만수 부천시장

▲ 오세창 동두천시장
창간 24주년을 맞는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10만여 동두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이래 언론의 사명인 정론집필을 준수하며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정책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빠르고 소상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이 대단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엄청난 양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화 시대에 지역의 정체성과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가며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거르고,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가진 중요성은 그 어느 것도 대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한 발 앞서 가는 경쟁력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흘려듣지 않는 올곧은 정론지로서 지역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신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에게서 더욱더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 현삼식 양주시장
언제나 신속·정확한 소식으로 그동안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아 온 기호일보가 창간 24주년을 맞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양주시민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자 동분서주(東奔西走)하며 어느새 24주년을 맞이한 기호일보는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21세기 언론으로 시민들을 대표해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서 그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감당해 왔습니다.

기호일보의 모든 지면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유익한 소식으로 가득해지기를 바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호일보는 항상 올바른 목소리로 정의를 구현하는 바른 언론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진실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라며, 지난 24년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샘이 깊은 물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것처럼 정의에 깊이 뿌리내리고 언제나 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어 도민들에게서 인정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현삼식 양주시장

▲ 김학규 용인시장
기호일보 창간 24주년을 92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호일보는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 지방 언론의 모범을 보이는 진정성 있는 매체로 힘차게 발전해 왔습니다.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는 제2의 도약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무한 정보의 시대를 선도하는 진정성 있는 매체로 더 높이 비상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용인시도 민선5기 2주년의 반환점을 맞아 건강·웃음·희망도시라는 3대 정책과제를 새롭게 정하고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정건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공감 행정체계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며, 긍정과 희망을 바탕으로 경전철 수요 창출 등 지역 현안의 적극적 해결과 용인의 항구적 이익 도모를 위해 자율 속 창의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기호일보가 앞으로도 용인의 변화와 발전상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24주년을 맞은 오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예리한 비판과 함께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희망의 매체, 국가와 사회를 밝히는 등불로 기호일보가 더욱 번창해 나가길 기원드립니다.

 김학규 용인시장

▲ 김윤주 군포시장
언론 자유와 경기·인천지역 발전의 견인차인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경인 지역사회의 발전, 공정하고 진실한 시대 조명 등을 위해 지난 24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기호일보의 업적을 생각하면 감사와 존경의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더불어 우리 군포가 시로 승격한 이후 좋은 점은 크게 칭찬해 주며 격려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하루도 빠짐없이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부각시켜 보도함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질의 정보 제공과 애향심 고취로 독자의 가슴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호일보는 책 읽기를 장려하는 동시에 철쭉의 도시를 만들어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어 가는 우리 시의 미래 청사진과 부합하는 점이 매우 많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우리 군포를 비롯해 모든 경인지역 시민의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 주기를 기대하며, 추진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주 군포시장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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