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국가대표 전시장 ‘날갯짓’
상태바
위풍당당 국가대표 전시장 ‘날갯짓’
킨텍스 제2전시관 오는 28일 개장 1주년
  • 조병국 기자
  • 승인 2012.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KINTEX)가 오는 28일 제2전시장 개장 1주년을 맞는다.

킨텍스는 제2전시장 개장 당시 첫 전시회로 40여 개국 1천600개 사가 참가한 역대 최대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는 등 잇따라 국제 메가 이벤트를 유치하며 국내 전시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지난 1년간 킨텍스의 발전상을 통해 제2전시장 개장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제2전시장 현황과 위용=킨텍스 제2전시장은 지난해 9월 27일 전체 면적 20만566㎡(전시면적 5만4천㎡) 부지에 총 3천591억 원을 투입해 2009년 3월 착공한 지 2년 6개월 만에 제1전시장 옆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됐다.

이곳에는 최첨단 및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유도시스템과 냉난방 온도 자동조절 시스템, 지열·햇빛·빗물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총면적 1만8천㎡짜리 지상 15층 사무동도 별도로 갖춰 전시행사에 필요한 100여 개 업체가 동시에 입주해 전시 기획부터 장치·설비까지 전시 클러스트를 형성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제2전시장 지상에는 300대 주차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지하 1층을 전부 주차공간으로 꾸며 2천 대가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등 주차공간의 다변화를 모범적으로 꾀했다.

이처럼 킨텍스 제2전시장은 기존의 제1전시장과 합쳐 축구장 10개 규모인 총 전시면적 10만8천㎡의 위용을 자랑하며 중국 광저우(33만8천㎡), 태국 임팩트(13만7천㎡), 중국 상하이(12만6천㎡), 중국 선전(12만㎡)에 이은 아시아 5위권의 국제전시장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다졌다.

▶매머드급 세계 유명 전시회 잇따라 개최=이는 킨텍스가 지난 1년간 산업별 대표 전시회와 매머드급 세계 유명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원동력이 됐다.

우선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국제통신박람회(ITU), 국제섬유기계전(ITMA),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등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G-Fair와 내년 5월 열리는 서울모터쇼, GASTECH 2014, 2016 로타리 서울 국제대회 등 매머드급 세계 유명 전시회를 이미 유치한 상태다.

▶경제파급효과=특히 새롭게 선보인 킨텍스 제2전시장은 생산유발효과만 6천148억 원으로 고용창출효과는 무려 1만2천725명에 달했다. 또한 2015년이면 생산유발효과가 1조1천593억 원에 달하고 고용창출도 2만4천145명으로 늘어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이한철 대표이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 이후의 성과들은 전시회 개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전시 주최자들과 경기도,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 MICE Alliance 기관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였다”며 “앞으로 킨텍스 전 임직원은 글로벌 톱10 전시장 진입을 목표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