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서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최우수공기업’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2층 회의실에서 맺은 이번 협약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해 사용료를 제공해 마포구민의 포천시 및 공단 홍보에 적극 지원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경영 전반에 대해 정보와 경험을 지원 및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공단은 상호 간의 정보와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최우수 공기업을 만드는 데 양 공단의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한뜻을 모았다.

황일현 이사장은 이날 “포천시와 마포구 간의 발전 지향적인 공동 사업 추진 및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 발전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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