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시의 한 노인복지센터 센터장과 요양보호사들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모두 540만 원의 장기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을 방문해 목욕 등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수법으로 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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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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