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 10~13일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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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 10~13일 상영작
  • 양수녀 기자
  • 승인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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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와이 슌지. 주연 나카야마 미호 등. 드라마. 117분. 전체관람가.

1999년 개봉해 일본 영화 최초로 14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 이번 영화공간주안에서의 상영은 화질을 개선한 HD 리마스터링(remastering) 영상이 선보여진다.

하얀 눈 같은 순백의 첫사랑과 영상미, 잊혀진 기억을 꺼내 보이는 서정적인 음악이 특징인 영화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옛 추억을 더듬게 할 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감성연기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담긴 ‘A Winter Stroy’, ‘Forgive Me’, ‘Small Happiness’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족의 나라 

감독 양영희. 주연 안도 사쿠라 등. 드라마. 100분. 12세 관람가.

‘디어 평양’, ‘굿바이, 평양’ 단 두 편의 다큐멘터리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양영희 감독의 첫 번째 극영화. 1959년 북송사업으로 인해 오빠를 북한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동생과 그 가족의 애환을 담아낸 작품이다.

25년 만에 재회한 가족의 예정된 이별과 아픔을 차례로 그리는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우리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전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군더더기 없는 간결하고 힘 있는 영화’, ‘농밀한 심리묘사가 일품인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월요일 휴관. 일반 관람료 6천 원. 청소년·경로·단체 5천 원.

상영 정보 및 문의:www.cinespacejuan.com, ☎032-42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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