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 4월 4~4월 10일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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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 4월 4~4월 10일 상영작.
  • 양수녀 기자
  • 승인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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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모터스


감독 레오스 카락스. 주연 드리 라방 등. 드라마. 115분. 18세 관람가.

13년 만에 장편으로 돌아온 레오스 카락스의 신작. ‘홀리 모터스’ 리무진을 타고 파리 시내를 돌아다니며 하루 동안 아홉 번의 변신을 하는 오스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오스카로 분한 배우는 레오스 카락스의 영원한 페르소나라 불리는 드니 라방이 맡았다.
이미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카이에 뒤 시네마의 ‘올해의 영화 TOP1’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필름 쇼셜리즘
감독 장 뤽 고다르. 주연 캐서린 탄비에 등. 드라마. 100분. 15세 관람가.

현대 유럽 사회의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함과 동시에 유럽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조심스럽게 예고하는 영화. 유럽 전역을 여행하는 거대하고 호화로운 유람선을 스크린 위에 띄우고, 현재 좌초 중인 유럽에 대해 이야기한다.

뤽 고다르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특유의 진보적인 주제를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영화언어로 표현, 쉽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비념
감독 임흥순. 주연 강상희 등. 다큐멘터리. 93분. 18세 관람가.

제주 4·3사건으로 상처 입은 제주도와 제주 사람들의 오랜 한숨과 깊은 슬픔에 귀 기울이고, 최근의 강정마을 사태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를 둘러싼 현재 진행형의 비극을 묵직하게 담아낸 작품.
4·3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강상희 할머니의 삶을 주축으로, 제주도가 아름다운 관광지면서 동시에 거대한 무덤이며 여전히 치유되지 못한 영혼들의 땅임을 보여 준다.

월요일 휴관. 일반 관람료 6천 원. 청소년·경로·단체 5천 원.
상영 정보 및 문의:www.cinespacejuan.com, ☎032-42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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