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선 기호일보와 중구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기호일보가 위치했던 중구 선린동 주변은 인천 차이나타운 개발에 따라 이색적인 풍경으로 새롭게 번창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5년 동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류에 발맞춰 기호일보가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수도권의 중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확신합니다. 근래의 사회, 정치적 상황은 시대 흐름을 읽는 통찰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진실을 더욱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지방화·정보화·다문화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식정보화에 맞는 수준 높은 시민문화가 형성되고 지역 언론이 정론직필로 비판적인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시민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으로서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언론 본래의 사명을 다하는 가운데 무궁한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인천·경기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 독자와 함께 애환과 기쁨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격동적인 변화의 시대에도 기호일보가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창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역량 있는 필진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돼 온 결과이며, 독자들의 신뢰와 애정 또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사고와 젊은 신문으로서의 창조적 변화·발전을 추구하는 모범적인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기호일보의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는 변화의 시대에도 항상 변하지 않는 진실의 힘을 보여 줄 것입니다.
21세기 밝은 미래를 위해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튼튼한 외형과 알토란 같은 내실을 지닌 기호일보로 거듭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가 그윽하게 들리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미래지향적 언론사의 선두 주자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42만 남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일선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필사즉생 마음으로 고군분투하는 기호일보 임직원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남구도 인천의 원도심으로써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역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문화중심의 창조도시라는 구정목표 아래 지혜로운 시민과 창생하는 행정을 실현해 창조하는 문화도시, 생동하는 학습도시, 공생하는 환경도시, 상생하는 복지도시, 응용하는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2013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10월 전국체전과 2014년 아시아게임 및 장애인아시아게임 등 큰 행사를 앞두고 우리 구는 금년도를 ‘생활체육 진흥의 해’로 정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밝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며 그 뒤에는 우리 사회의 방향을 잡아 줄 기능을 담당하는 언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언론의 롤모델로 도약하고 있는 기호일보가 중요한 한 축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의 대변지로서 공정한 보도와 책임 있는 주장으로 언론의 필두가 돼 줄 것을 기원하고, 열심히 일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호일보가 되기를 희망하며 창간 25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30만 연수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경인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매체로서 소중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치우침 없는 보도로 애독자의 높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 제공과 희망을 심어 주는 종합일간지로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을 제공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며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공정한 해설과 비판을 통한 품격 있는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기획보도 등 오늘의 위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언제나 독자들에게 밝은 소식을 전하고 건강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희망합니다.
우리 연수구도 ‘함께 가꿔요, 행복한 연수’라는 기치 아래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과 소통의 도시를 구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와 함께하며 연수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협조와 비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정의의 편에 서서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50만 남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과 이러한 기호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정보가 곧 경쟁력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분별하고 선택하는 지혜는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지역 여론이 골고루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도 완벽하게 실현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편중되지 않은 정도 언론이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은 더욱 신뢰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기호일보가 지역 내 문제점이 있을 때마다 그 문제점을 주민에게 올바르게 인식시켜 적절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합니다.
또한 지역의 작은 미담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지면을 할애하는 친구 같은 신문,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산소 같은 언론이 되는 데 주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기호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이함을 56만 부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년 기호일보는 그간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정한 지역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도 많은 애를 써 왔습니다. 서강훈 대표이사 회장님과 한창원 대표이사 사장님을 비롯한 기호일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부평구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인천 최대 자치구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민관 협치)체제를 구축하고,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 부평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심을 바르게 읽어 내고 시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생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하는 기호일보도 부평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수도권 시민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35만 계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사실에 근거한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옴으로써 정직한 신문, 정다운 신문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언론의 중심매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계양구도 인천의 진산 계양산의 푸른 녹지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여건을 살려 경제수도 인천의 발전 전략과 함께 서부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35만 구민과 함께 역동적으로 뛰고자 합니다.
특히 서운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성장 요인을 활용해 계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 크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도를 걸어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48만 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전하고, 전달된 진실을 통해 사회 변화에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호일보가 시민에게 끊임없이 사랑받고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부패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불합리한 제도와 문제점을 파헤쳐 사실대로 전달하는 바른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서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설과 청라국제도시 개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 그리고 경인아라뱃길과 정서진 개발사업 등을 통해 인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천의 중심, 나아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천 서북부의 대형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역주민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형성해 나가는 중심언론의 역할과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는 기호일보가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나 커다란 희망을 주는 밝고 건강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가는 중심언론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먼저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울러 한창원 사장님과 사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기호일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된 민중의 대변자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뿐더러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윤리의식과 지역 발전의 길잡이로 그 소임을 다해 소외된 계층에 힘을 실어 주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론지로 그 역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지난해 4월 강화군수로 취임,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를 군정목표로 정하고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7대 당면과제와 53개 공약사항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등 군민이 잘살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대에 목표를 두고 우리 강화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선 취약한 내부 도로망을 정비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도시근교 농업시설 지원 등 농어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취약한 내부 도로망을 우선 정비하고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교동대교는 2014년 2월 임시 개통하고 지난해 12월 착공한 삼산연륙교도 정상 추진토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이 편한 행정 구현’으로 정해 650여 공직자 모두는 군민이 원하고 군민의 생활이 편리해지도록 책임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군민은 기호일보가 1988년 7월 20일 창간해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 온 성과와 능력을 존중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맞아 옹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열악한 지역언론 환경에서도 공명하고 꿋꿋하게 정론의 길을 지켜오며 내실을 기해 성장하고 있는 기호일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날카로운 시각과 발 빠른 취재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스물다섯 살 청년의 열정과 당당함으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평가와 영향을 미치며 독자들이 신뢰하는 언론사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지리적으로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북한의 수시 도발위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4년차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하나돼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안정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옹진군이 어려움을 극복해 살기 좋은 풍요로운 지역으로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옹진 섬을 찾아올 수 있도록 앞장서서 우리 옹진군을 대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