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개항의 첫 관문인 인천에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더불어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민주화 시대인 80년대에 창간해 우리 사회의 격동기를 지나오면서 국민에게 신선한 뉴스와 더불어 지역에서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알 권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기호일보의 25년이라는 세월은 강산이 두 번 반이나 바뀌는 혈기 왕성한 청년으로 만들었습니다.
세월이 바뀌면서 많은 변화와 충돌 속에서 역사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과제는 혈기 왕성한 청년의 두뇌와 능력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보도적 의무와 중립적 입장을 잘 지켜 나가는 객관성을 갖추길 기원합니다.

진실이 왜곡되거나 비판으로 얼룩진 사회의 어두운 곳곳을 밝혀 주는 정론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인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인천·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일간지 기호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1988년 7월 20일 창간 이후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선도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이라는 기호일보의 사시를 바탕으로 건전한 여론 조성 및 지식·정보 제공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 및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직하고 건전한 신문으로 진실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나아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호일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경인지역 정론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인천 상공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이라는 사시를 내걸고 지난 1988년 7월 20일 힘차게 닻을 올린 기호일보는 지역경제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대안 제시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함은 물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참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올바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인천지역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많이 전달해 지역경제 발전에 디딤돌이 돼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인천지역 16만 상공인들도 기호일보가 지역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김재열 ㈔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장

인천에서 발행되는 기호일보는 경기·인천을 아우르는 신문으로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지역 정론지입니다.

사반세기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독자의 거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신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릇 신문은 사회의 목탁이라 했으며 신문인을 무관의 제왕이라고 하는 것은 신문이 사회여론의 강력한 대변자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데서 나온 말로써, 여론이란 어떠한 형태로 표현된 대중의 공통적인 관심사의 의견을 말한다 했습니다. 곧 정론으로서 사회상을 잘 대변한다는 신문의 사명을 피력한 것입니다.

올곧게 인천을 위시해 경기 북·남을 폭넓게 아우르는 기호일보야말로 ‘진실의 보도’, ‘선덕(宣德)’, ‘왜곡의 불식(拂軾)’을 위해 발품을 아끼지 않는 신문으로서 지난 세월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 100년과 1000년을 바라보며 나갈 신문으로 일반 대중의 독자들을 위한 사회 공기성(公器性)을 발휘하고 국민의 뜻을 종합하는 세론(世論)을 펼쳐 주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 서달문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장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지역 독자들의 눈과 발이 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정론지로 출발한 지 어언 25년이 흘렀습니다.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기호일보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대해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1천200여 회원사를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기호일보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생활 정보와 이웃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웃과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과 관심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의 곁에서 눈과 귀가 돼 준 바른 언론 기호일보가 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도 기호일보와 함께 살기 좋은 경인지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 정병두 인천지검 검사장

지역 발전을 위해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지역시민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25년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시민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지역시민의 권익을 위해 수사 과정에서 개선할 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인천지검도 지난해부터 ‘공정과 중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하는 열린 검찰을 통해 서민과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피해자의 아픔을 헤아리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의지할 수 있는 인천지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언론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기호일보가 인천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계속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정론지로서 더욱 큰 발전과 성취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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