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ICT기술과 바이오 및 나노 등이 융합된 첨단 농업기술을 주제로 한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AATE:Advanced Agricultural Technology Expo)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2일 킨텍스 CS홍보팀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킨텍스가 자체 기획전시하는 것으로 농업과 ICT·BT·유통·서비스 등 타 산업과 접목한 첨단 융복합 제품과 신기술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첨단기술관·첨단기자재관·선진유통관이 들어서며 주요 전시품목은 농업융복합(ICT·BT·NT)기술, 첨단농기계, 첨단축산기계, 첨단농자재, 스마트팜, 유리온실, 비료·수용재, 시설원예, 재생에너지, 선진유통서비스 등 첨단농업기술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야외 기계시연장도 운영될 예정이며 국제회의장도 갖춰 신제품 발표회, 기술세미나 등을 자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8월 말까지이며 이 기간 중 전시부스 참가 신청을 할 경우 부스당 1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참가 업체에게는 해외 바이어 일대일 수출상담회는 물론, 해외 바이어 추천 프로그램을 통한 바이어 초청도 적극 지원하고 인터내셔널라운지를 꾸며 해외 참가자들에게 회의장, 휴식공간, 통역 등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문의:킨텍스 기획전시팀 ☎1644-3300, 홈페이지 www.aat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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