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회 미래도시 그리기대회’가 지난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2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인천의 미래도시를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내는 자리로 성황을 이뤘다.

‘에너지 저소비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그림에 소질 있는 전국 유·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녹색도시 미래에 대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또한 대회 부대행사장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림보게임, 댄스대회, 번호 맞히기 등 다양한 행사에 푹 빠져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다. <편집자 주>

▲ 에너지 저소비형 녹색도시 제2회 미래도시 그리기 대회가 28일 인천시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열려 대회 참가자들이 신중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최민규 기자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본보 한창원 사장, 신학용 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이대회 참가자들에게 도화지를 나눠주고 있다./최민규 기자
▲ 인천·경기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센트럴파크 곳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홍승남 기자
▲ 센트럴파크 조형물에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최민규 기자
▲ 특설무대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말춤을 추고 있다./최민규 기자
▲ 참가어린이가 그림구상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최민규 기자
▲ 물감섞기에 여념없는 참가학생들./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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