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감염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건강장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사 등 전문강사들은 감염성 질환·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종사자·수급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건보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장기요양 종사자의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인천·경기서부·경기남부지역으로 나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종일 기자
lji2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