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3일 제143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국민일보의 `검정교과서 편향 논란' 등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부문별 수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김영삼 비리정권-김대중 개혁정권, 검정 교과서 편향 논란'(국민일보 사회부 김수정·하윤해), `한중 마늘협상 세이프가드 연장불가 극비 합의'(조선일보 경제부 최원규) ▶기획보도=`청계천에 새 생명을' 시리즈(한겨레 민권사회1부 규원·김순배·황준범) ▶지역취재보도=`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누더기 지붕막 공사'(부산일보 사회부 변현철) ▶지역기획보도=`여성장애우 인권보고서-시각장애우의 현대판 씨받이'(전북일보 사회부 이성각·안태성), `사라지는 희귀식물들'(경인일보 사회부 박승용, 지역사회부 안병욱·안재웅, 사진부 김종택) ▶전문보도=`사회의 무관심 속 고독한 투병'(경향신문 사진부 김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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