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재충전 및 소진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행복지수UP 지원사업’을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도한 업무량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쉼과 회복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청 대상자는 사회복지사업법(제2초 1항)에 근거, 복지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내 현장 경력 3년 이상인 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이며, 5인 이상 직장동료와 팀을 이루거나 기관(단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등기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는 경기사랑의열매 홈페이지(http://gyeonggi.chest.or.kr)및 전화(☎031-220-79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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