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세종 나눔 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 시장은 민선4·5기 이천시장 취임 후,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기반 구축과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행복도시 이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사회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뉴 새마을운동인 ‘클린이천 운동’ 정착과 함께 사회지도층 인사의 정기적 봉사 참여를 통한 주민화합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365 운동’도 큰 힘이 됐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상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22만 이천시민 모두다”라면서 “시정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단체장과 이·통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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