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짐꾼 배우 이서진이 tvN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을 밝혔다.

1일 이서진 소속자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이 11월 29일 '꽃누나'를 시청했다"며 "꽃누나를 보며 때로는 당황스러워하고 때로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캡처)
이어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할배들과 누나들은 차이가 많이 난다. 할배들은 내가 뛰어다닐 때 많이 기다려주셨다. 짐꾼으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9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 1회에서 중간 경유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방법을 못 찾아 누나들에게 혼쭐이 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