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인 오택영 부시장과 이사 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재단은 창립총회에서 국제화를 선도하는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국제 교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재단은 앞으로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우호 증진, 외국인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과 소통, 국제교류센터 운영, 한미 친선축제, 웰컴 투 평택 등 다양한 사업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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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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