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이 '호텔 코코넛'(제작 이규형 시네마)으로 영화에 데뷔한다고 소속사 라플 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이규형 감독의 신작 '호텔 코코넛'은 남침용 땅굴을 찾아내는 특수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정훈은 순진하고 이지적인 군인 '지훈' 역을 맡는다.

현재 35% 가량 촬영이 진행중인 호텔 코코넛은 12월 초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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