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난 20일 오후 4시께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H빌라 4층 옥상에서 빌라 주민 이모(37)씨가 최루탄 1개와 신호탄 61개, 신호탄발사기 1개가 든 가방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옥상에서 지저분한 물건들을 치우는데 검정색 서류가방(가로 30㎝, 세로 30㎝ 크기)안에 최루탄과 신호탄이 들어 있었다”며 “1년6개월전 이사를 올 때부터 옥상에 서류가방과 쓰레기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부대는 발견된 최루탄과 신호탄이 군용임을 확인, 유출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덕봉 dbc@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청보리의 계절 벌써 여름 같은 해운대해수욕장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너도나도 무료 배달… 생사 기로 선 배달특급 3연속 경기 출신 국회의장 나올까 유정복 시장-민주당 "인천 위해 초당적 협력" 맞손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정비 메카로 부상 "미2사단 잔류 조건 동두천 지원 약속 지켜라" 제2연평해전에서 분전 故 윤영하 소령 기리며 송도고 앞 명예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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