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각 동 노인회관과 부영·대명·한솔 등 아파트 장날을 찾아다니며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에 발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또 신장배드민턴 클럽 취임식, 신장축구단 30주년과 60대 축구모임 7주년 기념식장 등을 찾아 체육인들의 표심잡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의 조정경기장 환수 공약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이끌어냈다는 호평과 함께 미사리 주민과의 대동회 때는 표밭을 다졌다는 예측도 지지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그동안 하남 발전을 위해 밑그림을 그려왔던 조정경기장 환수와 고속버스터미널, 대학 유치 재추진 등 하남만의 굵직한 사업들을 완성해 부자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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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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