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혁재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혜정 연수구 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정지영 연수여성회 부회장이 각각 연수구청장, 구의원 나, 다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은 출마선언을 통해 “오랜 시민운동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풀뿌리 지방자치의 경험을 살려 개방적인 참여와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혁신적인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 송파구 세모녀 자살사건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연수구에 긴급복지 구호센터 및 동 복지위원회 등 민·관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공약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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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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