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 세웠다. 이날 제막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8)할머니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과 참석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게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성남=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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