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28)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29)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이날 대전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용규는 지난 2월 모교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