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오는 6월부터 연안여객선의 탑승객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승선권 전산발권 제도 시행과 신분증을 통한 신원 확인 절차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27일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개찰구에서 승선권을 확인받고 있다. 전산발권은 승선권 발권 단계인 매표창구에서 승객의 인적사항(성명·성별·생년월일·연락처)을 전산으로 입력하고 이런 사항이 인쇄된 승선권을 발급하는 제도다. /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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